Digital C-type Print, Aluminum Frame,
each 100x70cm, 100x70cm, 50x70cm, 150x70cm, 50x70cm, 50x70cm, 100x70cm
Installed at Seoho Museum of Modern Art
디지털 C타입 프린트 7점, 알루미늄 프레임
서호미술관 설치
Sequince
〈시퀸스〉, (2024)
Sequince is often used when a sequence(a series of scenes that form a distinct narrative unit) is mispronounced or Character in parts with low visibility is omitted. Gijeong Goo created a sequence using common scenes such as construction sites, fences, and vinyl that can be seen while strolling in the city. The images are familiar rather than taken for a special purpose, but they have been re-created through 2D and 3D software to be a little clearer and more heterogeneous, requiring detailed observation. The sequence is a series of 12 photos, with 3, 2, and 1 similar images intertwined within each frame. The audience strolls around and admires the images stretched to the side, contrasts the slightly twisted angles and perspectives between scenes, and takes the time to ‘Mindfulness’ them.
시퀸스는 여러 개의 신(Scene)이 모여 만들어지는 시퀀스(Sequence)를 잘 못 발음하거나 시인성이 낮은 부분의 글자가 생략되어 표기될 때 종종 사용된다. 작가는 도심 속에서 산책하다 마주치는 공사장, 펜스, 비닐 등의 일반적 풍경으로 하나의 시퀀스를 만들었다. 이미지는 특별한 목적으로 촬영되기보다는 일반적이고 익숙한 것들이지만 2D, 3D소프트웨어를 통해 조금 더 선명하고 이질적으로 재제작되어있어 면말한 관찰을 요한다. 이미지는 12점의 사진 연작이며 비슷한 3점, 2점, 1점이 각 하나의 프레임 안에 엮여 있다. 관객은 옆으로 늘어트려진 이미지를 거닐며 감상하고, 이미지 간의 조금씩 비틀어진 각도, 관점을 대조하며 ‘알아차림’의 시간을 가진다.
〈시퀸스〉, (2024)
Sequince is often used when a sequence(a series of scenes that form a distinct narrative unit) is mispronounced or Character in parts with low visibility is omitted. Gijeong Goo created a sequence using common scenes such as construction sites, fences, and vinyl that can be seen while strolling in the city. The images are familiar rather than taken for a special purpose, but they have been re-created through 2D and 3D software to be a little clearer and more heterogeneous, requiring detailed observation. The sequence is a series of 12 photos, with 3, 2, and 1 similar images intertwined within each frame. The audience strolls around and admires the images stretched to the side, contrasts the slightly twisted angles and perspectives between scenes, and takes the time to ‘Mindfulness’ them.
시퀸스는 여러 개의 신(Scene)이 모여 만들어지는 시퀀스(Sequence)를 잘 못 발음하거나 시인성이 낮은 부분의 글자가 생략되어 표기될 때 종종 사용된다. 작가는 도심 속에서 산책하다 마주치는 공사장, 펜스, 비닐 등의 일반적 풍경으로 하나의 시퀀스를 만들었다. 이미지는 특별한 목적으로 촬영되기보다는 일반적이고 익숙한 것들이지만 2D, 3D소프트웨어를 통해 조금 더 선명하고 이질적으로 재제작되어있어 면말한 관찰을 요한다. 이미지는 12점의 사진 연작이며 비슷한 3점, 2점, 1점이 각 하나의 프레임 안에 엮여 있다. 관객은 옆으로 늘어트려진 이미지를 거닐며 감상하고, 이미지 간의 조금씩 비틀어진 각도, 관점을 대조하며 ‘알아차림’의 시간을 가진다.